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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어가기

"‘미드’ 보다 美대선이 더 재미있어요"라는 기사를 접하고...

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긴다.

기사 내용을 보면...

미 대선 즐기기의 선두에는 어김없이 누리꾼이 자리잡았다. 네이버, 다음, 싸이월드 등 주요 포털사이트마다 오바마 후보 및 미국 대선을 다루는 카페가 개설된 상황. ‘힐러리 오바마(http://cafe.naver.com/glffjfldhqkak)’란 이름의 카페에는 오바마 후보의 어록이나 사진, 약력 등이 빼곡이 올라와 있으며 ‘오바마 팬카페(http://cafe.naver.com/psy1234)’ 역시 미 대통령 후보들의 일정이나 뉴스가 가득하다.

하지만 정작 카페를 검색해보면...

두 카페 모두 회원이 10명이 못되고 전체 글도 40개에 미치지 못한다. 게다가 두 카페를 통틀어 조회수 10을 넘긴 게시물은 달랑 하나 뿐.


기사 원문 주소: http://www.heraldbiz.com/SITE/data/html_dir/2008/11/04/200811040456.as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