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에 수령한 Macbook Air.
주말에 집에서 조물락거려야겠는데 노트북을 넣을만한 가방이 없었다.
쩡승님이 가방을 빌려주셔서 무사히 가져왔고, 어제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잘 닦아서 쇼핑백에 고이 모셨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실사가 있는 날이라 포인트로 구매한 모든 물품을 사무실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. -_-;;
혹시나 싶어 사이드킥에 밀어넣어 보니 간신히(지퍼는 닫을 수 없다) 들어가긴 하는데, 이거 이렇게 가져가야 할까... 빌린 가방을 한번 더 사용해야 할까...
p.s.
광각 똑딱이로 찍다보니 실물보다 좀 밉게 나왔다. ;ㅁ;)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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