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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어가기

전차남 #01

꽤 오래전에 받아 놓은 전차남을 보기 시작했다.
점점 할 일이 많아지고 있어서 몰아서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느긋하게 볼 생각이다.
기대할 수 있는 즐거움을 수량화 할 수 있다면 몰입해서 단숨에 삼겨버리는 것 보다는 음미하면서 보는 쪽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 최근 맛있는 관계, 노다메 칸타빌레 등 괜찮은 드라마를 몇 편 봤는데 몰아치기로 봐 버린 것이 좀 아쉽다. :-)

눈의 여왕은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단순하고 유치해지는 것이 몰아보기 좋아진다. 완결되길 기다렸다 날 잡아서 봐주면 되겠다.

다시 전차남 얘기로 돌아와서, 아직 1편을 보는 중이고 앞으로도 이런 스타일을 유지할지는 모르겠는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직접 보여주는 장면이 종종 등장해서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.

601 名前:Mr.名無しさん 2005/07/07 00:04
    おまいは確実に一歩前進した。俺も勇気もらったよ
아... 한자 입력하기 힘들다... 결국 일부 입력하고 구글링해서 긁어 붙였다. -_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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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를 눌러~ 연결되면 생각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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