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도장 사고 말태다 -_-;;

불현듯... 책도장이 가지고 싶어졌다.
병특 하던 회사 성과장님이 장서표를 사용하셔서 관심이 생겼고, 2003년인가 2004년에 인터넷 서점에서 책도장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어서 "언젠가 가지고 싶다..."는 생각을 품어본 적이 있다. 그 사이 문득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본 것도 여러번인데, 오늘은 구입하신 분이 포스팅하신 인증샷을 포함한 뽐뿌 글을 읽고 말았다. ( http://lovesera.com/tt/46 ) 예전에는 모 쇼핑몰에 입주해서 판매중인 상품을 봤던 것인데,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까지 알게 되었다. ( http://www.stamp-house.co.kr ) 이미 회원가입까지 마친 상태... ;;;
이달 안에 주문하고 말 것 같다. 어머니 것도 함께... 주문하면 2월 이벤트 상품도 받겠구나. 하하하;;;

이것이냐

이것이냐를 놓고 고민 중인데, 책등에 찍기 좋은 "Book"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.
(인용한 이미지들에 대한 모든 권리는 스탬프 하우스 - http://www.stamp-house.co.kr 에게 있습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