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송료 아낄 목적으로 살 책을 찾다가 구입을 결정한 책이 있는데 가격이 19,800원. 200원 때문에 배송료를 물기는 아깝지 않은가! 사실 배송료 부담하고 책을 구입한 것은 마지막이 언제였는지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최근엔 책 살 때 만큼은 알뜰구매(?)를 해 왔다. 오늘도 찜바구니에는 적잖은 책이 담겨 있었지만 이왕이면 싸게 사고 싶어서 이벤트 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진중권의 『미학 오디세이』세트가 눈에 띄었다. 에 대한 얘기로 뜨거웠던 지난 여름 토론회에 나온 진중권을 보고 "말 하나는 참 잘 하는구나"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서들을 찾아보던 중 찜해놓기만 하고 주욱~ 잊고 지낸 책이다. 최근 읽고 있는『On Being A Photographer』에서 비평이론을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연결지어 생각해보려고 시작했는데, 인용하고 싶었던 부분을 찾으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5 56 57 58 59 60 61 ··· 7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