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열린세상오늘" 진중권 교수 인터뷰 에서...
책임을 정확하게 물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 사과할 사람이 세 분 있습니다. 대책없이 개방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 또 지금 숭례문 관리책임 맡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문화재 전반에 보존책임 맡은 유홍준 문화재청장, 세 분인데요. 세 분 중에 한 분은 사직서 냈고 또 한 분은 사과하셨고 나머지 한 분은 지금 모금운동 하고 계십니다.
요즘 하여튼 아직 집권도 안 했는데 벌써 노무현 정권 5년 겪은 것 같아요. 피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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